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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가기엔 조금 강도가 셀 것 같아서요. 같이 보면 덜 긴장될 것 같아요.

심야 전시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. 몸의 감각이나 시간성을 다룬다고 해서 더 궁금해졌고요. 늦은 밤,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몰입하는 전시도 좋지만, 끝나고 나서 느낌을 잠깐이라도 나눌 사람이 있으면 더 좋을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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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가기엔 조금 강도가 셀 것 같아서요. 같이 보면 덜 긴장될 것 같아요. | 쉴래